프리키온 해역에서 파밍하다 보면 아슬아슬하게 난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과욕이 문제긴 한데 ㅋㅋ 난파 되버리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다시 동부로 와서 수리를 받고 가야 하니깐요.

머 로헨델 패치되면 거기로 가면 되겠지만 아직 10일 남았으니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위험해역이 아닌 지역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솔루션

1. 수리를 받으로 가는중인데 내구도가 아슬아슬하다?

2. 일단 위험해역을 벗어나서 안전해역으로 달린다.

안전해역에 도착하면 반드시 T키를 비활성으로 바꾼다.

3. 채널을 바꾼다.

4. 모니터 한 화면 정도 마우스 우클릭으로 움직인다.

5. 3번.4를 무한 반복.

설명 및 정리

이게임에서 내구도는 선박이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하면 한단계씩 내려가도록 설정 되어있음.

배마다 다르니깐 내 배는 어느정도 움직일때 마다 내구도가 까이는지 미리 확인해두기 바람.

제 배는 대략 모니터 대각선으로 끝까지 이동하고 반뼘 정도 더 갈 수 있음.

고맙게도 이 이동거리는 DB에 저장이 되지 않음.

섬에 들어갔다가 나오거나 채널을 타면 0이 된다는 소리.

고로 위 34번을 무한반복하면 내구도 손상 1도없이 무한 항해가 가능함.

정말 아슬아슬하게 수리각이 안나올때 유용하며 채널이동시간이 만만치 않기에

채널 10번이상 타느니 그냥 동부로 T 박아놓고 담배피고 오는게 나음.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21&my=chuchu&l=2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