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마입니다.

다섯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베르투스 혼자 드가서 한 20판정도 한것같은데

이제야 숙련이 되었습니다.

올라와있는 수많은 공략들에 제가 말씀드릴 이 팁이 없었기에 제가 더 고생하면서 배웠던것같습니다.

올라와있는 공략 하나 정독하셔서 모든 패턴들을 익히시고 제가 드리는 팁을 그 위에 얹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첫번째, 베르투스가 꼬리치기로 스턴먹일때 저는 그것이 거의 즉발기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베르투스가 꼬리치기 할때 예비동작을 합니다.

공략들에 나와있기로는 꼬리를 공격하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였다가 공격한다고 되어있는데 한가지 더있습니다.

꼬리를 공격하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전에 공격하는 방향으로 한번 움직여줍니다.

즉, 꼬리를 공격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가 공격하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음 공격합니다.



위 그림처럼요.

두번째, 베르투스의 몸체에 대해 이해를 해야합니다.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베르투스의 몸체 실제 범위입니다.

저 원 밖은 플레이어가 움직일수있는 부분입니다. 그 안쪽은 베르투스 몸체라서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이죠.

대부분의 근접플레이어들은 저 원에 붙어서 때립니다.

그래야 본인의 공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래 그림의 빨간색 작은 원은 플레이어의 위치입니다.



이렇게 까지 붙어서 딜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꼬리의 모션을 보고 대쉬를 써도 안피해집니다.

꼬리의 범위가 너무 넓으면서 예비동작도 짧아서 반사신경으로 피할수없습니다.

그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끝까지 붙어서 딜할 필요 없습니다. 적당히 떨어져서 꼬리를 때리면 딜이 들어갑니다.

꼬리에 공격이 맞는 정도로만 들어가서 패다가 예비동작하면 무빙으로 피하거나 대쉬기를 이용해 피하면됩니다.



이정도 위치에서 딜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21&my=chu&l=2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