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데브캣이 비인가 프로그램 단속에 미온적이였던 이유

옆동네 띵작 와우를 예를 들어보자

 

이새끼들은 애드온을 쓰는것 자체에대해 긍정적이다. api도제공해준다

심지어 지들 서버  리소스 존나 잡아먹는 애드온도 어느선까지는 인정해준다.

왜 이러냐고? 그게 결과적으로 회사에 이득이되니까 하는거다

온라인게임은 서비스가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근데 변화를 주려면 근거가있어야하는데 지들끼리 백날 브레인스토밍해봐야 나오는게 있겠냐 거기서거기지

그래서 오픈을하는거다 피드백이 엉청나거든

 

사람새끼는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은 동물이라 끊임없이 편함을 추구한다

그러한 과도기적 산물들이 애드온이고 그중 액기스를 추려서 정식으로 도입하는거다

실제로도 그러고 있고

 

그런데 마비노기는?

이 모친별세한 자의식과잉에 빠진놈들은 그럴맘이 애초부터 없었다.

지난 14년넘게 UI/UX 관련해서 큰 개선점이 있었냐?

 

없잔아. 그냥 우리가 편하다고생각한게 최고니까 니가 거기에 맞춰던가 말던가 이런 개ㅆ 흑우다루는 마인드로 일관하잔아

 

그러니까 지들 일을 대신해주는 편의 프로그램들에대해서 크게 지랄할 대의도 없고 굳이 손해보는거 없으니까 하고 방관 한거다.

 

그런새끼들이 이제부터는 관여를 하겠다는건데

 

제재하는 대신에 이새끼들이 편의성 개선을 할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ㅈ같은 운영정책 오늘 추가하는거 볼때 이새끼들은 지금까지 그나마 남아있던 기준마저도 망각했다.

 

 

한때는 뿔피리 수집 프로그램도 만들고 이러저러 유저들 편의성 개선해보려고 열정 부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써본다.

Post Author: 김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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