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토 리소토 2

젤라토 리소토 1

 

이탈리아어에 대해선 일자무식이라 일단 단어의 정의부터 찾아보기로했다.

 

<젤라토(Gelato)>

젤라토(이탈리아어: gelato, IPA: [dʒeˈlato])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아이스크림으로, 과즙, 과육, 우유, 설탕, 때로는 커피나 향초 등을 섞은 것을 얼려 만든다. 이탈리아 사람은 겨울에 빼놓지 않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젤라토는 이탈리아어로 ‘얼었다’라는 의미로 라틴어 “gelātus”에서 파생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젤라토’를 아이스크림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으나, 해외로 넘어가면서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을 가리키는 의미로 변형되었다.

위키백과 – 젤라토

 

<리소토(Risotto)>

리소토(이탈리아어: Risotto)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로서 해당 지역의 쌀을 이용하여 만드는 여러 음식 가운데 하나다.

리소토를 요리하려면 냄비에 버터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불리지 않은 쌀을 넣고 쌀이 조금 익어 갈 때까지 볶아야 한다. 쌀을 볶아낸 뒤 뜨거운 닭고기 육수를 붓고 계속 저어주면서 익힌다. 육수는 천천히 부어가면서 저어주되,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위키백과 – 리소토

 

리소또의 기원은 배에서 오랜 항해를 하는 동안 먹다 남은 것을 몽땅 썰어넣고 볶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 리조또

 

 

일전에 들었던 생각은 [어떤것] + 토(to) 를 결합하면 어떤것이 주가된 쓰까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것이였는데

 

일단 젤라토를 보면 어원이 <얼었다.> 의미의 라틴어 “gelātus” 이다.

토를 붙이고 나발이고 그냥 완성형이다.

 

그런데 제조과정을 보면 <과즙, 과육, 우유, 설탕, 때로는 커피나 향초 등을 섞은 것을 얼려 만든다.>

섞는단다! 쓰까서 만드는거라는 거다.

 

그렇다면 리소토는?

리소토를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건 절대 우리가 생각하는 볶음밥의 비쥬얼이 아니다.

근데 왜 볶음밥 = 리소토 라는 공식이 머리에 있을까…아 볶긴 볶는구나

결과물은 마치 죽같이 생겼는데 또 먹어보면 조리하다만거 같은 설익은 거부감이 입안가득 느껴진다.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은 이것도 쌀에다 오만잡다구리를 섞어서 만든 요리라는 거다.

 

찾아보다보니 그런거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아리까리하다.

아마 내가 생각하는거 처럼 그리 단순한게 아닌갑다.

Post Author: 김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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