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리뷰를 작성 하고 나니
짱깨 스텐다드로 세팅된 Auto 모드로
이놈을 사용하기엔 밥 값을 못할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법을 찾기로 하였다.
시간이 있으시면 참고…
Q1. 국제표준 세팅이 된 Firmware를 찾아서 Update 하면되지 않을까?
A1. 무리. 일단 샤오미가 펌웨어를 공개하지 않아서 커스텀 펌웨어를 만드는건 불가.
Q2. 그럼 다른 방법은?
A2. 스마트폰 앱 Mi Home을 이용하여 조건 설정이 가능.
ㅅㅂ 결국 짱깨기기를 네트워크에 연결해야함.
그럼 이제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1. Mi Home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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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쓸까 하다가
굳이 Mi Home 만 검색해도 줄줄 나오는 걸 쓰는건
정보화 시대에 데이터 낭비다.
아..물론 여기 블로그도 검색하면 줄줄나오는 포스팅 많습니다. ㅠ
사실 안 찾아봐도 할 수 있다.
| 2. 자동화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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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Home 을 설치하고 기기 등록까지 하였다면 나오는 메인 화면이다.
하단에 자동화 를 누른다.
화면 상단에 시나리오 탭을 누르고
맨오른쪽에 + 버튼을 누르자.
맨 상단을 보자 만약에…
조건 설정을 할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수있다.
하단에 기기를 눌러 대상을 선택해 주자
이놈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 목록 들이다.
PM2.5 값이 OO 이상이라면
PM2.5 값이 OO 이하 라면
온도가 OO 이상이라면
온도가 OO 이하 라면
….
등등이다.
우리가 필요한건 미세먼지 수치 이기 때문에
Higher than the specified PM2.5 를 눌러 보자
디폴트 설정이 75로 되어 있다.
짱깨 스텐다드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유추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탄보다 더 한 새끼들이다.
수치가 ~이상일때의 설정이니 원하는 값을 고르면 된다.
20~25 사이가 적당한 듯 하다.
앞서 설정한 PM2.5 수치가 ~이상일때 뭘 할래? 물어보는 화면이다.
우리는 미에어 놈한테 일을 시켜야하니
기기아이콘을 눌러 주자.
정말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는 놈이다.
앞선 미에어 리뷰에서 사용자 모드의 기본 설정을
풀파워 가동이라는 말을 했었다.
PM수치가 높을때 우린 풀가동 시켜서 정화를 해야하니
나으 설정 모드를 눌러주자.
이제 거의 끝났다.
지금까지한 설정을 다시 확인하고 최종 적용하는 화면이다.
하단의 적용시간대는 기본설정이
365일 이 조건을 적용하게끔 되어 있다.
상단에 네 를 눌러 설정을 마무리하자.
설정 이름 정하는화면이다 그냥 확인 눌러주자.
결과 알림을 체크하면
내가 설정한 조건이 만족할때 마다 알림이 울려온다.
반드시 체크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설정이 끝났다.
이제 미에어놈은 PM2.5수치가 25가 넘을때마다 풀파워로 가동될 것이다.
아래 보이는 Lower 설정은 PM2.5 수치가 일정 이하로 떨어졌다면
Auto 모드로 전환하라고 해둔 설정이다.
이 멍청한 놈이 풀파워로 계속 가동할꺼 같은
킹리적 갓심이 들어서 추가로 설정해주었다.
Lower 설정은 위에 설명한 요령대로 각자 설정해보자.
필자는 PM2.5가 10 이하면 Auto 모드로 바뀌도록 하였다.
입력한 설정대로 동작하였다면 로그에서 이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제 밥값을 제대로 하게될꺼 같지만
계속 지켜보도록 하자
